유튜브채널 나락보관소로 부터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에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
이 사건에서 밀양 지역의 남자 고등학생 44명이 울산 지역의 여중생 자매를 온라인 채팅으로 유인하여 약 1년 동안 성폭행함.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준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으며, 가해자 부모들 역시 피해자 부모들에게 2차 가해성 발언을 했음.
예를들어
"왜 피해자 가족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합니까?"
"왜 그래야 되는데요. 우리가 지금 피해 입은 건 생각 안 합니까?"
"딸자식을 잘 키워야지. 그러니까 잘 키워서 이런 일이 없도록 만들어야지"
"여자애들이 와서 꼬리치는데 거기에 안 넘어가는 남자애가 어디 있으며..."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주장함. 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이루어짐
사건 이 후 피해자는 가해자들이 무서워 학교 화장실에 숨어서 나오지 못하는등 정신과 치료등으로 입원
가해자 부모들은 새벽이고 밤이고 피해자 집을 찾아와 합의서를 써 달라고 해 마지못해 써 주는 등...
합의로 받아낸 돈은 이천만원 이었다는...
피해자는 어디로 이사를 가든 따가운 시선. 신상이 알려져 전학도 거부당함.
학업에도 지장이 생겨 안정적인 직장을 갖기도 어려움.
이런 천인공노할 사건의 주범들은 이름을 바꾸고 원래 없던 일처럼 생활하고 있음.
얼마전 가해자중 한명이 경찰이었다는 뉴스 보도 나옴.
이 사건의 주동자의 오른팔 신민수는 신정현으로 개명하고 잘살고 있다.
이 사건의 주범 박기범은 박부성으로 개명하고 잘 살고있다.
백종원씨의 이름이 거론 되는 것은 과거 맛집탐방에 백종원씨가 방문한 청도 가마솥 국밥집에 이 사건의 주범이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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